부자들이 반드시 하는 2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거창하지 않은 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걸 하는 소수들만이 결국엔 부자가 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메모
먼저 첫번째는 메모입니다. 문자가 발명되기 이전의 과거 시대에서는 들어오는 정보의 양 자체가 적었기 때문에 메모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먹을 거리 찾기, 사람들이랑 관계 유지하기 등 처리해야 할 일들이 대게 단순했습니다. 그러나 정보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쌓여있는 카톡 메세지를 확인하고. 뉴스 기사를 읽고, 회사에서 가서 이메일을 읽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뇌에서는 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과부하가 일어납니다. 더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구분하지 못하게 되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 메모를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일의 중요도를 측정할 수 있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 무의식적으로 떠올렸던 답을 쓰게 되면서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게 됩니다.
어려운 수학문제는 암산하는 것보다 적어놓으면 훨씬 풀기 쉽습니다. 메모가 필요없다는 사람들은 인생을 일부러 하드코어모드로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적는 것만큼 중요한 게 카테고라이징입니다. 복잡하게 떠 있는 생각을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은 너무 많은 것을 수용하기 때문에 머릿속에 정리되지 않고 떠있는 정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것을 적고 정리하면 예기치 않은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뇌의 효율도 좋아집니다. 반대로 정보들이 머리에 떠져있는 상태에서 일을 하고 일상을 보내면 엄청난 비효율이 발생합니다. 정보가 계속 복잡하게 뒤섞이니깐요. 새로운 정보를 곧이곧대로 수용하기도 힘들고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그간 써놓은 메모들을 보십시오.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인생을 확 역전시킬 수 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메모로 생각 정리 트리를 만들면 뇌를 효율적으로 쓰고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킬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목표로 했던 행동을 여기저기 써놓고 붙여놓습니다. 머릿속에 잡고 있으면 안 됩니다. 놓치면 끝이기 때문이지요. 중요한 일을 메모하면 다음날 메모를 보는 것만으로 뭘 해야하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메모를 안하는 것은 그 자체로 손실입니다. 뇌에선 그 생각을 붙잡으려고 뇌용량을 쓰기 때문입니다. 쓰고 치워버리고 내가 까먹은 거 같다고 느낄 때 돌아가면 기록한 게 존재합니다. 굳이 머릿속에 잡아둘 이유가 없습니다. 머릿속에 떠있는 것들은 인생을 불안하고 소모하게 만듭니다. 메모만 해놔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뇌에서 붙잡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문제 해결
문제해결을 하는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실제로 해결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후자를 선택합니다. 후자가 가난한 사람들의 습관이면 전자가 부자들의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잡하면 사람들은 일단 회피하려고 합니다. 이때 생각 정리를 해서 해결책을 찾는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나 복합적 문제해결 능력이라고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사실 생각이라고 하는 것은 병렬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합적인 문제를 최대한 단순하게 풀어서 정리하고, 해결해나가려는 노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그보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바라보는 태도이겠지요. 능동적인 사람들은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기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는데, 회피형은 일단 안 될 이유들을 먼저 찾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어떤 일이든 일단 해결가능하단 태도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소한 문제들이 모여 커다란 전체를 낳는 것이니깐요. 포기가 습관이 되면 계속 현상태에 머무를 수밖에 없겠죠. 대담하게 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하려는 사람들 많이 큰 리턴을 얻게 됩니다.
마무리하며
문제를 바라보는 태도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스스로를 현실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 안 될 여러가지 이유들을 떠올린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게 회피하는 태도였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냥 시작하기 귀찮고 실패하기 두려워서 어떤 일을 맞닥뜨리면 회피하기 급급했던 거 같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못할 일들도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무슨 일이든 하고자 하면 못할 일보단 할 수 있는 일이 많은 거 같습니다. ㅎㅎ...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저와 함께 문제를 바라보는 태도를 좀 더 낙관적으로 개선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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