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어 모임이 끝난 후 다녀온 신림 맛집 정담은보쌈 후기입니다. 매장이 넓어 가족이나 회식 등 단체 단위 손님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해요. 위치는 신림역에서 도보 10분으로 아주 가깝습니다. 사실 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어서 모르고 있었던 곳인데, 모임 멤버 중 한 분의 추천으로 알게된 이후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입구에서 급하게 찍어본 사진입니다. 일요일 낮에 갔는데, 주차장이 꽉 찬 거 같았어요. 6월 말경이라 날이 많이 덥기도 하고, 신림에도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여기만 이상하리만큼 붐볐습니다. 꽤나 유명한 곳이긴 한가 봅니다. 들어가면 좌우로 웨이팅 존이 있고, 대기등록을 할 수 있는 패드가 있습니다. 1시 20분 경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어 대기를 ..
오늘은 신림 짬뽕 유명 맛집인 유명 프랜차이즈 무궁화반점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엔 왠지 짜장면이나 짬뽕이 땡기더라고요.ㅎ 좌석은 이렇게 좌우로 길게 늘어져있습니다. 주말 오전이라 그런지 홀보다는 배달 주문이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녁엔 조금 더 사람이 많긴 한데 만석이었던 적은 거의 없었던 거 같습니다. 양이 너무너무 많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두명이서 프리미엄 일석삼조를 먹기로 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왕만두 3개도 추가했습니다. 총 24,500원이네요. 셀프존이 있는데 반찬, 공기밥을 무제한으로 리필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매장 식사의 장점 ㅎㅎ 계란 후라이도 1인 1개 제공입니다. 알아서 팬에 구워드시면 됩니다. 식용유, 뒤집개, 참기름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나갈 땐 요구르트도 하나씩 가져..
오늘은 신림 소바 돈까스 맛집 백소정에 다녀왔어용 ㅎㅎ 신림역 4번 출구에서 5분 정도?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나온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건물이 굉장히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세련됐어요 :D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손님이 많아서 웨이팅도 가끔 있나봐요 :D !@ 백번을 와도 또 생각나는 식당이라서 백소정인가요? ㅋㅋ 백소정이 뜻은 일백백 정성소 머무를소 라고 합니다 ㅋ 그만큼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와도와도.,. 또 오고 싶게 만든 다는 것이지요. 메뉴판입니당. 고물가 시대, 신경쓴 인테리어와 음식들에 비하면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아니 오히려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한다는생각ㅋ 내부입니당. 칸이 분리돼있어서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끼리 와서 대화하며 먹기에 좋겠더라고요 너무 다 뚫려있으면 시끄럽고 산만하..
날씨가 추적추적 비가 계속 오네요. 이런 날엔 이상하게 칼칼한 칼국수도 땡기고 바삭한 파전도 땡기더라고요. 둘 다 포기할 수 없어서 결국 둘 다 파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ㅎㅎ 당곡역 2번 출구에 있구요. 신림역에서도 걸어서 십분이면 갑니다. 체인점이라 서울대입구, 봉천에도 있어요. 본점은 봉천이니 봉천본점이 제일 괜찮지 않을까요? 외관은 이러합니다. 왜 이름이 생각보다 맛있는집인줄 알겠어요. 그렇게 맛있어보이는 비쥬얼은 아니네요 ㅋㅋㅋ 메뉴입니다. 칼국수, 팥죽, 팥칼국수, 오징어파전, 왕만두, 콩국수 등 비 올 때 먹기 좋은 음식은 다 있는 거 같네요 ㅋㅋㅋ 바지락칼국수가 대표메뉸데 팥칼국수 시키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_+ 여름엔 콩국수도 팔아요! ! 저흰 두명 가서 파전, 칼국수, 만두 이렇게 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