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림역 3번출구 근처에 있는 카페신림에 대해 소개할까 하는데요. 조용하고 사람도 없고, 좌석도 편하고 노트북 하기에도 좋은 장소라 평소에 자주 가는 단골 카페입니다. 보시다시피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건물 전체가 카페예요. 1층부터 4층까지 있습니다. 지하도 있는 거 같던에 현재 운영하진 않는 거 같습니다. 1층입니다. 좌석이 있긴 한데 사람들이 많이 쓰진 않는 거 같습니다. 보통은 주문하고 위로 올라갑니다. 메뉴입니다. 가격은 신림에 있는 다른 개인 카페들과 큰 차이가 나진 않는 거 같습니다. 케이크, 쿠키, 베이글 등의 디저트도 팝니다. 세트로 구매하면 할인도 하니 참고해주세요. 공부하다 출출해지면 간단하게 끼니 때우기에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인절미토스트랑 허니브레드 먹어봤는데..
여행/맛집
파주 맛집 검색 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 청산어죽! 얼마나 맛있길래 블로거들이 입을 모아 극찬하는지 궁금해서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여기서 잠깐★ 어죽이란? 붕어같은 각종 민물고기를 푹 고아 갈아낸 후 각종 양념을 넣어 만드는 죽 요리를 통칭한다. 한국에서는 주로 충청권에서 소비하는 음식으로, 일반적으로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어죽. 보통은 밥알과 국수가 섞여나오며, 천렵 등으로 잡은 물고기로 해먹을 때는 국수나 라면사리만 넣어 먹는 경우도 많다. 재료를 몽땅 털어서 만들었다는 뜻으로 '털레기'라고 부르는 곳도 있으며, 국수가 주가 되는 음식을 따로 천렵국수, 어국수, 생선국수, 어탕국수라 부르기도 한다. 특히 금강을 끼는 곳 주변에 도리뱅뱅이와 함께 어죽을 하는 식당이 많다. 옥천군 청산면에는 어죽..
날씨가 추적추적 비가 계속 오네요. 이런 날엔 이상하게 칼칼한 칼국수도 땡기고 바삭한 파전도 땡기더라고요. 둘 다 포기할 수 없어서 결국 둘 다 파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ㅎㅎ 당곡역 2번 출구에 있구요. 신림역에서도 걸어서 십분이면 갑니다. 체인점이라 서울대입구, 봉천에도 있어요. 본점은 봉천이니 봉천본점이 제일 괜찮지 않을까요? 외관은 이러합니다. 왜 이름이 생각보다 맛있는집인줄 알겠어요. 그렇게 맛있어보이는 비쥬얼은 아니네요 ㅋㅋㅋ 메뉴입니다. 칼국수, 팥죽, 팥칼국수, 오징어파전, 왕만두, 콩국수 등 비 올 때 먹기 좋은 음식은 다 있는 거 같네요 ㅋㅋㅋ 바지락칼국수가 대표메뉸데 팥칼국수 시키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_+ 여름엔 콩국수도 팔아요! ! 저흰 두명 가서 파전, 칼국수, 만두 이렇게 시켜..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근처에 새로 생긴 닭꼬치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ㅎ 신림역 근처엔 타코야끼, 쥐포, 분식, 닭꼬치 등 다양한 먹거리 노점들이 있는데요. 그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먹거리는 단연 닭꼬치입니다. 허나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기존에 있던 닭꼬치들은 대부분 이런식으로 파없이 닭꼬치로만 이루어져 있었단 건데요. 새로 생긴 봉사리 닭꼬치는 그렇지 않습니다. 드디어 제가 원하는 파닭꼬치집이 생긴 것이지요 +_+ 보시다시피 서울대입구에서 이전했음! 노릇노릇 열심히 구워지고 있는 파닭꼬치 ㅠ.ㅠ 한번 보면 저얼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요 결국 하나 시켜서 먹습니당.. 맛은 이렇게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전 양념을 시켰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굉장히 담백합니다. 특히 파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양념이 가득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