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민함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나 한국 사회에선 예민한 사람들은 종종 프로불편려, 예민보스, 사회부적응자 등으로 취급되는 등 부정적인 시선을 받기 일쑤입니다. 그렇다보니 예민하신 분들은 성격을 어디가서 쉬이 드러내지도 못하고 끙끙 앓기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할 경우 자신의 예민함에 대한 자책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더 심해지면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 또한 한 예민하는 성격이라 평소 사소한 일에 화도 잘 나고 신경질적여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또 그런 예민함에 대해 스트레스까지 받으니 예민함으로 인한 고통은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나이가 먹으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 또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