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6개월 운영후기 (이 중 3개월은 방치함)

블로그 시작하고 한달동안은 굉장히 열심히 운영했는데, 조회수가 너무나 안 올라서 기운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5월달 경에 한달 운영 후기를 올렸는데, 그때 하루 조회수가 거의 10미만이었거든요. 그마저도 뭐 검색 유입이 아니라 거의 매크로유저이거나 티스토리 유저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만두고, 한달 정도 쉬고 우연히 다시 들어와서 통계를 봤는데 오잉? 조회수가 오히려 늘어나 있었습니다.

 

드디어 제 글들이 상위노출이 되기 시작한 건지 일방문자가 50-60정도로 늘어있더라고요?

 

다시 뭔가 열정이 생겨서 2개월간 또 열심히 포스팅을 했습니다.

 

근데 2개월간 그 이상 오르지도 않고, 애드포스트 수익 역시 0달러에 수렴했습니다.

 

역시나 다시 의지가 꺾여서 접고 2달 정도 후에 다시 티스토리를 들어왔습니다.

 

근데 오잉..? 갑자기 일조회수가 200을 넘기고 있었습니다. 2달 전에 올린 글들이 상위노출되기 시작하면서요. 

와우..  저는 이제서야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법을 알게 된 거 같습니다..

 

그냥..존버인 거죠..

 

올려놓고 적어도 한두달은 기다려야 제 글이 노출되기 시작하는 건가봐요...

 

아 아제서야 그 많은 유튜버와 블로거들이 한 말들이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수익은 현저히 낮지만 뭐 꾸준히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