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응원단 축제 '아카라카를 온누리에(아카라카)' 암표값이 원가보다 20배 오르며 연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워낙 라인업이 빵빵하다 보니 이런 기현상이 일어난 거 같은데요. 아카라카 암표논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카라카 암표 논란 연세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카라카 기존 티켓 가격은 1만 7천원이고 총 티켓수는 11200장입니다. 재적 학생 수는 2만7천270명인데 비해 티켓의 총수량은 전체의 40%밖에 되지 않는 셈이죠. 더불어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축제가 작년 처음 대면으로 진행됨에 따라 암표값이 말도 안 되게 치솟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따라 학교 커뮤니티 내에서 재학생들 사이에 암표거래가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카라카 티켓은 최소 25만부터 비싸게는 30만..